플래티어 주가 따상 성공
플래티어는 2005년 2월 24일 설립되었으며 2005년 12월 현재의 최대주주인 이상훈 대표이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습니다. 2005년 6월 20일 시스포유아이앤씨, 2020년 1월 1일 플래티어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E-Commerce 플랫폼 구축을 위한 컨설팅, 솔루션 개발, 유지보수 사업과 디지털화를 추진중인 조직을 위한 컨설팅 및 플랫폼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21년 8월 12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입니다.
플래티어 주가 따상
디지털 플랫폼 업체 플래티어가 12일 코스닥시장 상장 직후 ‘따상(공모가 두 배 상장 후 상한가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플래티어는 공모가(1만1000원) 대비 2배 오른 2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장 시작 직후 ‘쩜상’에 성공하며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선인 30%(6600원)까지 올라 2만8600원을 기록해 오전 9시 16분 기준으로도 여전히 따상이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장마감 기준으로 3배 가까이 되는 따상상!
시장에서는 플래티어의 ‘따상’을 점쳤죠. 플래티어는 지난 4~5일 이틀 간 전체 공모 주식 180만주 중 25%에 해당하는 45만주에 대해 일반인 대상 공모청약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일반 청약 경쟁률은 2498.8대 1로 집계되며 역대 청약 경쟁률 중 6위를 기록했습니다. 플래티어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1631.0대 1에 달했죠.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그동안 플래티어는 이커머스, 디지털 전환(데브옵스/콜라보레이션 분야), AI 마테크 기술 등 17년간 축적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해왔다”며 “앞으로도 플래티어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 출시 및 고객사 확대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플래티어는 국내 주요 기업의 이커머스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장 후 비즈니스, 기술 플랫폼 사업의 지속적인 사업 영역 확대와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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