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정보

유한양행 주가 전망

by 요리꾼 2021. 9. 29.
반응형

유한양행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유한양행은 1926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매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 주가전망

     

    유한양행 의약품사업부문의 주요 품목으로는 아토르바, 코푸시럽, 로수바미브, 삐콤씨 등이 있고 이외에도 에이즈치료제C형간염치료제, 항생제 등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생활용품사업부문 주요 품목은 유한락스, 칫솔, 치약, 유한젠, 주방/세탁 세제 등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 주요제품 매출구성

    유한양행은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매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렉라자, 안티푸라민, 삐콤씨, 듀오웰, 코푸시럽 등이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 유한양행은 COVID-19로 인한 전세계적 경기침체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강화 등 지속되는 제약산업 규제 및 주요 품목의 약가 인하 등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신제품을 출품하고, 계열사 임직원 모두가 목표 달성을 위한 뜨거운 열정과 강한 책임의식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한 결과, 전년대비 11.5%의 성장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018년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 바이오테크에 1조 4천억원 규모로 수출했던 신약물질 <레이저티닙>을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라는 제품명으로 올해 7월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유한양행 주가

    유한양행 주가

    유한양행은 2021년 9월 29일 장마감 시간 기준으로 300원이 하락한 60,900원으로 주가가 마무리되었고, 전일 대비 0.49%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52주 유한양행 주가

    유한양행 시가총액은 4조 2,614억원으로 우리나라 코스피 79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장주식수는 69,972,959주입니다. 52주 최고가는 81,000원이며, 최저가는 55,118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유한양행 실시간 주가

     

    유한양행 투자정보

    • 시가총액 : 4조 2,614억원
    • 시총순위 : 코스피 79위
    • 상장주식수 : 69,972,959
    • 외국인소진율 : 18.16%
    • PER : 44.29배, 동일업종 PER 101.06배
    • PBR : 2.12배

    유한양행 동일업종 비교

    투자에 있어 동일업종과 비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유한양행과 동일업종에 있는 기업들과 시가총액,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ROE, PER, PBR 등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 시가총액,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 당연히 높을 수록 좋다.
    • ROE - 높을 수록 좋다.
    • PER, PBR - 동종업계에 비해 낮을 수록 좋다.

     

    유한양행 기업실적

    유한양행 기업실적

    • 매출액 : 8,124억원

    2021년 상반기 매출은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1.5% 약 836억원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 영업이익 : 373억원

    2021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종속회사의 영업이익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하였고, 영업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4.6%입니다.

     

    • 당기순이익 : 533억원

    2021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4.4% 감소하였습니다. 전년도 1분기에는 매각예정자산 처분이익(군포공장부지 매각처분이익) 1,328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한양행 주가전망 포인트

     

    유한양행 렉라자 연매출 1조원 가능

    올해 초 국내에서 허가를 받은 유한양행의 31호 국산신약 렉라자가 글로벌 무대에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를 연매출 1조원이 넘는 국내 첫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유한양행 렉라자

    렉라자는 비소세포폐암 중에서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이하 EGFR) T790M’이라는 유전자 돌연변이 환자를 타깃으로 하는 3세대 EGFR 억제제 표적치료제입니다. 폐암은 국내 사망률 1위인 치명적인 암이며, 조직형에 따라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되는데 전체 폐암의 85%가 비소세포폐암입니다. EGFR 돌연변이는 비소세포폐암 중 비편평상피세포 폐암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약 30~40%에서 진단됩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를 2015년 전임상 직전 단계에서 도입해 물질 최적화와 공정 개발, 전임상과 임상을 통해 2021년 국내 허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렉라자가 주목되는 점은 그동안 개발됐던 국산 신약이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것과 달리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5년 국내 바이오기업인 오스코텍의 미국 자회사인 제노스코에 10억원의 계약금을 내고 전임상 직전 단계의 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을 도입해 물질 최적화와 공정 개발,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진행해 국내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18년 얀센에 1조 4000억원을 받고 기술수출 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렉라자의 한국 제외 글로벌 판권을 얀센에 이전했습니다.

     

    이후 상용화를 추진해온 얀센은 지난해 8월 렉라자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시작하며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를 국내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연매출 1조원 이상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전 세계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시장은 2019년 21조에서 2029년 36조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렉라자와 환자 타깃이 같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연매출을 이미 1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입니다.

     

     

    한편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시장은 2019년 21조에서 2029년 36조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데이터는 글로벌 3상을 진행 중인 렉라자가 단독 또는 병용요법을 통해 최대 5억 6,900만달러 한화로 약 6,247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이상 유한양행 주가전망과 투자정보 및 기업실적을 비롯한 주가전망 포인트까지 이야기해 봤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한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