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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가 전망



카카오뱅크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일반 수신 상품인 정기예금, 자유적금 뿐 아니라 모임통장, 26주 적금 등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수신 상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주가 전망

     

    카카오뱅크는 여신 상품 역시 여러가지로 확대 했으며, 금융 플랫폼 사업을 통해 주식계좌, 연계대출, 신용카드 등 다양한 제휴 상품 및 내 신용정보, 해외주식 투자 등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주가

    카카오뱅크 주가

    카카오뱅크는 2021년 9월 17일 장마감 시간 기준으로 900원이 상승한 68,000원으로 주가가 마무리되었고, 전일 대비 1.34%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최근 플랫폼 기업에 대한 정부 규제 우려로 카카오뱅크 주가가 주춤한 편입니다.

     

    52주 카카오뱅크 주가

    카카오뱅크 시가총액은 32조 3,068억원으로 우리나라 코스피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장주식수는 475,100,237주입니다. 52주 최고가는 94,400원이며, 최저가는 51,000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 실시간 주가

     

     

    카카오뱅크 투자정보

    • 시가총액 : 32조 3,068억원
    • 시총순위 : 코스피 12위
    • 상장주식수 : 475,100,237
    • 외국인소진율 : 5.21%
    • PER : 220.06배, 동일업종 PER 4.55배
    • PBR : 9.58배

    카카오뱅크 동일업종 비교

    투자에 있어 동일업종과 비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카카오뱅크와 동일업종에 있는 기업들과 시가총액,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ROE, PER, PBR 등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 시가총액,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 당연히 높을 수록 좋다.
    • ROE - 높을 수록 좋다.
    • PER, PBR - 동종업계에 비해 낮을 수록 좋다.

     

     

    카카오뱅크 기업실적

    카카오뱅크 기업실적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453억) 대비 156.2% 증가한 1,159억원입니다. 2분기 순이익은 693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268억원) 대비 158.7% 늘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층이 전 연령에 걸쳐 골고루 분포하며 월간 모바일 이용자 수도 1,400만명을 넘어서 지난해에 이은 올 상반기 플랫폼과 뱅킹 비즈니스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카카오뱅크 이용자 수는 지난해 말 1,310만명에서 올해 6월 말 1,403만명으로 6개월 사이 100만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카카오뱅크 기업실적

    고객의 연령대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 고객수는 전년 말 대비 127만명 증가한 1,671만명으로 국내 경제활동 인구의 59%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특히 신규 고객 증가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많았습니다. 2017년 7월 대고객 서비스 후 현재까지 누적된 연령별 고객 비율은 20~30대가 54%를 차지했지만 올해 상반기 신규 고객 가운데 40~50대 비중은 48%에 달합니다. 60대 이상도 10%였습니다.

     

    이 같은 고객수 증가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78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1,338억원이며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159억원입니다.

     

     

    카카오뱅크 주가전망 포인트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증가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KCB 신용점수 820점이하) 대출 공급 규모 증가 추이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올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자에게 공급한 무보증 대출은 약 5,000억원 규모이며, 특히 8월 한 달에만 3,000억원을 공급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증가

     

    내달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 합류로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확대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카카오뱅크는 대출 상품을 다양화하고 금리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올해 6월 중·저신용자 대상 무보증 신용대출 공급 규모는 876억원, 7월에는 1,140억원에 그쳤지만 8월에는 3,004억원으로 전월대비 160% 가량 증가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위에 올해 연말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의 20%를 중·저신용자 대출로 채우겠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대출한도 확대 및 금리인하와 함께,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에 기반해 8월 새롭게 출시한 중·저신용고객 대상 대출 상품의 효과가 대출 공급 확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겹악재 맞은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주가는 지난 9월 1일 8만 8,800원을 기록한 후 8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6일에는 8만원선을, 10일에는 7만원선을 차례로 내준 바 있습니다. 9월 2일~13일까지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11조 5,000억원이 증발했습니다.

     

    겹악재 맞은 카카오뱅크

     

    최근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연일 부진했던 것은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와 기관 보유 주식에 대한 의무 보유 해제, 공매도 수요의 집중 때문이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보유하고 있던 1조원 규모의 카카오뱅크 주식을 블록딜로 처분했습니다. 블록딜 대상은 우정사업본부가 보유한 카카오뱅크 주식의 89.8%에 해당하는 1,368만 383주입니다. 할인율은 1일 종가 대비 9.9~13.9%로, 이를 적용하면 주당 단가는 약 7만 6,000원~8만원이었습니다.

     

    상장한 지 한 달이 경과함에 따라 기관의 1개월 의무 보유 물량이 시장에 나올 수 있게 된 것도 카카오뱅크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앞서 카카오뱅크가 기관 수요예측을 실시했을 당시, 기관 투자자들은 청약 물량 314만 1,600주에 1개월 의무 보유 확약을 걸었습니다.

     

     

     

    또 9월 10일에는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됨에 따라 공매도가 가능해졌습니다. 당일 카카오뱅크의 공매도 금액은 1,624억원으로 일 거래대금의 35%를 차지했습니다.


    이달 들어 카카오뱅크 주가가 하락한 것은 기관의 의무 보유 물량 해제와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따른 공매도 우려, 최대주주인 카카오 주가 급락이 영향을 줬습니다. 여기에 대출 규제로 인해 인터넷은행의 영업이익 성장이 우려되면서 주가 하락세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상 카카오뱅크 주가전망과 투자정보 및 기업실적을 비롯한 주가전망 포인트까지 이야기해 봤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한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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