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 하이닉스 주가 전망



SK 하이닉스 주가 전망입니다. SK 하이닉스 종목과 함께 추천 종목도 두루 살펴보시고 투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SK 하이닉스는 1949년 10월 국도건설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1983년 2월 현대전자산업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이후 2001년 3월 주식회사 하이닉스반도체로, 2012년 3월 에스케이하이닉스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SK 하이닉스 주가 전망

SK 하이닉스는 1983년 2월 현대전자산업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1999년 주식회사 LG반도체를 합병하는 등 반도체 메모리반도체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2년 2월 SK그룹으로 편입되었으며, 현재는 미국, 독일, 영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홍콩, 대만, 중국 등에 판매법인 및 사무소 설치를 통해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주요사업

SK 하이닉스 및 SK 하이닉스의 종속기업의 주력 제품은 DRAM 및 NAND를 중심으로 하는 메모리반도체이며, 주력 생산시설이 아닌 일부 Fab(M8, M10 일부)을 활용하여 시스템 반도체인 CIS(CMOS Image Sensor)생산과 파운드리(Foundry)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구분되고,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하는 기능을 하며, 일반적으로 휘발성(Volatile)과 비휘발성(Non-volatile)으로 분류됩니다. 휘발성 메모리 제품은 전원이 끊어지면 정보가 지워지는 반면, 비휘발성 제품은 전원이 끊겨도 저장된 정보가 계속 남아 있습니다. 당사는 휘발성 메모리인 DRAM과 비휘발성 메모리인 NAND Flash를 주력 생산하고 있습니다.

SK 하이닉스의 생산시설은 국내와 중국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소재한 Fab은 DRAM을 생산하는 M16, M14, M10(이천)과 NAND를 생산하는 M11, M12, M15(청주) 및 M14(이천)이 있습니다. 이 중 M16은 2021년 2월 준공을 완료한 최신 Fab이며, DRAM을 주력으로 생산할 예정입니다. M14은 DRAM과 NAND를 혼용하여 생산하며, M10은 DRAM과 CIS를 혼용 생산 중에 있습니다. 중국에 소재한 Fab으로는 DRAM을 생산하는 C2, C2F(중국 장쑤성 우시)가 있습니다.

SK 하이닉스의 매출액은 2021년 3분기 (누계) 30조 6,212억원, 2020년(제73기) 31조 9,004억원, 2019년(제72기) 26조 9,907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 목표주가

KB증권은 D램 가격 바닥은 내년 1분기에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클라우드 업체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신규 투자에 나서고 인텔과 AMD의 서버 교체 수요가 도래해 내년 업황도 매우 밝다고 전망하였습니다. 유안타증권도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3만 원에서 14만 6,000원으로 올려 잡고 내년 1분기 이후부터 D램 가격 하락 폭이 완화하면서 2∼3분기에는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SK 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45% 늘어난 11조 8,053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같은 분위기는 4분기에도 이어져 올해 역대급 실적을 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년에도 디램(DRAM) 가격이 바닥을 다지면서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추정한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평균치(컨센서스)는 12조 3,304억 원이다. 지난해 5조 126억 원보다 146% 급증한 수치입니다. 이 같은 전망은 지난 3분기에 영업이익 4조 1,718억 원을 올리며 가능성을 입증하였습니다. 반도체 수퍼사이클 장기호황이 한창이던 2018년 4분기 4조 4,301억 원 이후 3여 년 만에 다시 분기 영업이익 4조 원을 넘기며 굳건한 성장세를 과시했습니다. 시장에서는 SK 하이닉스가 창사 처음으로 연매출도 40조 원을 넘길 것이란 전망치를 내놓았습니다.

좋은 실적 흐름 덕분에 주춤했던 주가도 최근 회복 리듬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0월 9만 1,000원대에 거래됐던 주가는 이달 들어 12만 원 가까이 올라선 후 최근 11만 7,500원에 안착하였습니다. 주목할 점은 증시의 주요 수급 주체인 외국인의 움직임입니다. 외국인의 SK하이닉스에 대한 순매수가 지난 9월부터 월간 기준으로 3개월 연속으로 이어지는 중입니다. 이달 순매수 규모가 1조 원에 달할 정도로 기존의 수준을 크게 넘어선 것입니다. SK 하이닉스가 한국 증시의 대표주라는 상징성을 감안할 때 반도체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이 긍정적 돌아섰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상 SK 하이닉스 주가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철저한 분석으로 SK 하이닉스에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라며 최근 급등주 종목들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