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씨는 민영방송사로 먼저 서울지역에서 방송 사업을 하던 SBS와 제휴하여 네트워크 프로그램(SBS 편성)으로 약 70%를 편성하고 자체적으로 약30%를 편성 방송하고 있다.
티비씨는 방송광고수익이 주수익원이므로, 시장점유율은 광고점유율로 나타낼 수 있음. 중앙3개사(SBS, KBS, MBC)가 84%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티비씨는 SBS를 키국으로 하여 전국 9개 민영방송사와 공동편성,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티비씨는 현재 국민의힘 황교안과 홍준표 관련주로 분류되어 급등세이다.
황교안 테마주
티비씨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기준 티비씨는 전일 대비 29.96%(340원) 상승한 1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비씨 시가총액은 147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8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티비씨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관련주로 꼽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의 의뢰로 국민의힘 지지자가 꼽은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황 전 대표는 3.7%를 기록했다.
홍준표 테마주
TBC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TBC 주가는 전일보다 29.96% 오른 1475원이다.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배병일 티비씨 사외이사는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홍준표 의원이 자유한국당 당대표 시절 공천관리위원회를 역임한 바 있다. 그 때문에 ㅣ비씨는 홍준표 관련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배병일 티비씨 사외이사가 지인이라는 소문이 나며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되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티비씨는 TV, FM라디오, 지상파 DMB 등의 방송 플랫폼을 소유한 대구, 경북지역 민영방송사다. SBS와 제휴하여 SBS 프로그램으로 전체 방송의 약 70%를 편성하고, 자체적으로 30%를 편성 방송하고 있다.
같은 시각 티비씨 거래량은 전일보다 200% 급증한 720만 7519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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